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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01

'단 한 경기 지휘→4골 내주며 대패' 콘테...2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 오른다

기이한 일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단 한 경기만을 지휘하고 2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를 예정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단 한 경기만을 지휘했음에도 불구하고 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지난 1일 복통을 호소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다 지난 9일 런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과 AC밀란전을 지휘한 뒤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해당 기간 동안 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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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9

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첫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한국잔치(종합)

한국 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강동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포옹한 뒤 무대로 걸어갔다.송강호는 불어로 "메르시 보꾸(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너무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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